▲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 자전 에세이집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표지 사진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자전 에세이집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그가 걸어온 길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더디지만 우직한 발걸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기 위해 출간했다. 강백수 출마예정자는 그동안 고이 간직했던 고향 나주 발전에 대한 기대와 경기도의원 시절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 나주시의회 부영cc 개발사업 공익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2월 8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있다(사진=정성균 기자) 나주시의회가 2월 8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 부영골프장 개발사업과 관련한 공익확보 방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나주 부영CC개발사업 공익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만/이하 특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임은숙 나주시 도시과장, 빛가람상생공동협의체, 부영골프장대책시민협의회 대표자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이상만 특위위...
▲ 나주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정성균 기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초⋅중학교 교육 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빛가람동 학부모 단체 등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는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현재 초⋅중학교의 경우 수용 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중학교에서는 보건교육실, 과학준비실, 미술실, 기술 가정실 등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는 방법 등으로 부족한 교실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
▲귀농 농가 투어에 나선 지차남 나주시의원 (나주시장 출마예정자)이 나주 세지면의 딸기재배 귀농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나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지차남 나주시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인 나주시가 농업 농촌 고소득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 품목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주시 세지면 일원의 농가를 찾아 귀농자의 현실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농업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농업이 아닌, 농가의 현실과 실정에 맞는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강조...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2월 3일부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발열 등 호흡기 증상자가 도내 16개 시·군 총 45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 의료전달체계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군별로 순천 10개소, 목포 9개소, 여수 6개소, 무안 5개소, 나주․함평·신안 각 2개소, 광양·고흥·보성·화순·장흥·해남․영광·완도·진도 각 1개소다. 이에 따라 해당 동네 병·의원을 통해 진찰부...
▲ 2017.12.17 청와대 앞 (위) 및 2020. 11. 15 광주시청 앞(아래) SRF반대 시위 모습 (사진=공대위 제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이전기관노동자협의회(이하 광전노협)과 나주열병합 발전소쓰레기(SRF)연료사용저지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사측과 노조측의 고소·고발에 대해 강력히 맞대응하기로 하였다. 한난 노조측은 2020년 10월 광전노협 명의의 SRF투쟁 관련 홍보지의 일부 내용을 문제 삼았다. 고발장에 의하면 불상의 장소에서 “①아이들이 나주 쓰...
▲ 더불어민주당 대선 농어민선거대책위원회가 1월 19일 화순군 축협 대회의실에서 정책제안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정성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농어민선거대책위원회가 농어업을 비롯한 먹거리 분야 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열었다. 1월 19일 화순군 축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전 농림축산부 장관/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
▲ 나주 남평읍 풍림리 마을 안에 A사가 건축허가도 받지않고 공장 건물을 건축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사진=정성균 기자) 나주 남평읍의 조용한 시골 마을 안에 제조업 공장이 들어서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탄소 섬유 강화 복합재를 생산하는 A사는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죽림마을 안에 연면적 2,763㎡ 규모의 공장 건물 2동과 사무실 1동을 건축하고 있다. A사의 등록업종은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업이다. 문제는 이 업체가 공장을 신축하면서 건축허가도 받지 않은 채 불법적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점...
▲ 부영골프장 공공기여를 위한 조민조례 발안 출범식 모습 (사진=정성균 기자) 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발효되는 1월 13일 부영골프장대책시민협의회 등 혁신도시 주민 단체가 부영골프장 잔여부지 공동주택단지 조성사업의 특혜 의혹 해소와 공공기여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직접 발안하기 위한 출범식을 열었다. 빛가람문화공간 ‘프롬’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중 수임자로 신청한 정치인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 방역 상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생중계하는 가운데 진행되었...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일부 공직자들이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지급된 보조금 23억원을 환수하지 않아 전남도 감사에 적발되었다. 전남도는 나주시에 대해 ‘2020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받은 4개 기업이 보조금 지급 요건인 3년 동안 상시고용인원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13억 원의 보조금 전액을 환수하라는 취지의 통보를 3회에 걸쳐 공문으로 보내고 전화 등으로 수차례 독촉하였다. 또한 전남도는 나주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3개 기업이 수도권에 있는 기존 사업장을 폐쇄하지 않아 보조금 지원자격이 상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