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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신문에서 알아보는 …

거제시 기성초등학교 4학년 김다율

(독자투고)  신문에서 알아보는 경남 이야기

거제시 기성초등학교4학년 김다율 경상남도에는 전라남도와는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다.직접 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경남의 매력을 알아보자 먼저 경상남도의 상징물 중 심벌마크, 캐릭터, 그 외 상징물을 알아보자 심벌마크의 색과 그 의미를 알아보자. 색깔은 빨강,초록,노랑,파랑,하얀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빨강색은 국가와 지역을 사랑하는 경남인의 정열적인 기상을 나타내고 있고, 자연과산업이 조화를 이룬 환경을 나타낸다 그리고 노랑색은 삶의 터전으로서의 풍요로운 대지를 나타내고 있으며,파랑색은 낙동강과 남해 청정해역의 깨끗함을 나타낸다. 하얀색은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찬란히 빛을 발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캐릭터는 ‘경남이와 경이’다. ‘경남이와 경이’의 의미는 수려한 자연환경,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로 미래로 뻗어 가는 경상남도의 기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상남도의 중점 육성 산업인 첨단 기계산업과 접목시켜 밝고 힘찬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했다. 경상남도의 상징물은 도화, 도목, 도조, 도어가 있다 먼저, 도화는 장미이다. 그 의미는 정열적인 색깔과 고상하고 향기로운 꽃내음으로, 보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강인한 도민정신에 정열을 더하여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는 경남의 발전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고 있다. 도목은 느티나무이다. 그 의미는 목질이 강하고 수엽이 풍성한 거목으로서 수명이 길어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느티나무는 주민들이 즐겨찾는 모임의 장으로서 민주주의의 실천 의지와 지방자치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도조는 백로다. 우아하고 고귀한 자태는 도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 백로의 청결 강직하고 주체성이 강한 성질은 도민의 기질과 흡사하며, 화합 단결된 경남인의 참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도어는 볼락이다. 볼락의 의미는 도민의 진취적인 기상과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 가는 경남 수산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꿈을 나타낸다. 경상남도의 행정구역을 알아보자. 경상남도는 8개의 시와 10개군,5개 행정군,305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는 경남의 대표 관광지를 알아보자 먼저 공룡나라 고성군에 대해 알아보자. 고성은 공룡이 마스코트다. 고성의 공룡이 중요한 이유는 세계 최다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이기 때문이다. 고성군은 백악기 공룡 발자국의 대표적인 공룡인 이구아나돈을 의인화하여 마스코트로 지정하였고, 각종 군정 홍보 및 농산물의 상표로 사용하는 등 많은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그 다음 지역은 바로 '바다로 세계로'거제시다. 거제시에는 6.25때 포로들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가슴 뻥 뚤리는 곳을 가고 싶다면 바로 신선대. 신선대는 풍경이 멋지고 바닷물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 옆에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 있기 때문에 신선대에 가면 바람의 언덕도 볼 수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는 재밌는 경남의 이야기와 특별한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다. 경남에는 이같은 특별한 매력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고 싶으면 경남으로 여행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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