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정성균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선 국회의원으로서 나주⋅화순지역 발전의 마지막 소명을 다하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2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신정훈의 정치를 엄격하게 되돌아 보았다. 갈등과 분열의 한 축이었는지? 기득권을 위해 나 자신을 앞세웠는지? 정치인으로서 소명을 성실하게 실천해 왔는지? 이에 저의 정치...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나주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31일(수) 나주시 다도면 ‘나주시양로원’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태 의원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여쭈며 덕담을 나누었고 이복재 원장을 비롯한 양로원 관계자들과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양로원’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생활하는 시설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
▲ 나주역 전경(사진=나주시 제공) 광주전남혁신도시포럼(대표 이민원/이하 포럼)이 1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여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효천역 경유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노선변경에 대한 동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남도가 “현재 진행 중인 ‘효천역’이 빠진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중단해 달라”는 광주시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또한 “이는 김영록 도지사가 효천역을 포함시키는 광역철도 노선에 대한 결단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 결정은...
▲ 이재태 전남도의원이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역발전, 그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이번 기회에 이런 기회주의 철새 정치인들이 다시는 발을 디딜 수 없도록 해, 이 지긋지긋한 배신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앞에서 열린 ‘정의로운나주만들기연대’라는 단체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8년 전 원내대표 특보 당시 억대 급여를 받았다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의로운나주만들기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정치꾼의 민낯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6일 제257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강성희 국회의원 폭력제압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국회의원을 폭력으로 제압한 것 ▲억지 변명으로 일관하며 거짓으로 사태를 수습하려 한 것을 규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황광민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하는 국회의원은 국정 기조 전환을 대통령에게 절박하게 요구했고, 대통령은 폭력으로 입을 막고 ...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지난 1월 24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2024년도 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등장한 반려동물 관광 수요에 전라남도가 적극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2024년 관광트렌드 ‘루트(R.O.U.T.E.)’ 중 ‘E’를 주목하고 있다며 “E의 의미는 ‘Easy access for everyone, 모두에게 열린 여행’으로 내용의 핵심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
▲ 나주 화순지역 그린벨트 지적도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선거구 예비후보가 24일 총선 2호 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 개발을 통한 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발표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도시권 개발제한구역 설정으로 인접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지 못해 성장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며 “지역소멸 방안의 하나로 개발제한구역 규제를 완화해 중소·도농도시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무분별한 개발제한구역 개발을 ...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지난 1월 23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수년째 표류 중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재단의 설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19년 11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관한 합의에 따라 2021년 용역이 마무리되었음에도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복지부동한 태도를 꼬집었다. 이어,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역행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선거구) 예비후보가 22일 “수도권·현금성 중심의 대책으로는 도농지역의 저출생·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없다”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역 맞춤형 대책을 발표했다. 최용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부총리급 인구부 설치, 자녀돌봄휴가 신설, 분양전환 공공임대 방식 제공(2자녀 23평, 3자녀 33평), 결혼-출산지원금 도입 등에 대해 “수도권 중심의 대책은 인구·지역소멸에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