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마산지점 휴게실 완공…“196개 전 지점 휴게실 설치 의무화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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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마산지점 휴게실 완공…“196개 전 지점 휴게실 설치 의무화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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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가 지난 16일 마산지점에서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실 내 휴게시설을 설치했다(사진=한전MCS 제공)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16일, 한전MCS(주) 마산지점에서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실 내 휴게시설 설치 완공을 기념하는 첫 공식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전MCS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직원들이 가장 무더운 시간대(14~17시)를 피해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시간 유연근무제를 시행했다. 이와 더불어 식염포도당, 햇빛가리개, 쿨토시 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지급하며 현장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성진 사장은 “마산지점 사무실 내 휴게시설 설치를 기점으로 전국 196개 지점 전체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를 시행할 것”을 밝히며, “노사와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으로 전국 각 지점에서의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여 직원들에게 ‘한전MCS 인(人)’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극한의 폭염 속에서도 항상 맡은 업무에 소임을 다해주고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과 함께 ESG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전MCS는 전국 196개 사업소 4천여 명의 현장인력을 통해 고객 최접점 전력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전문 서비스 기관이다. 최근 한전MCS를 대표하는 현장인력플랫폼을 ‘P-PaaS’라는 혁신모델로 브랜드화하여 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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