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도의원, ‘에너지산업의 중심지 전남’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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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도의원, ‘에너지산업의 중심지 전남’ 알리기 나서

‘전라남도 에너지밸리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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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에너지밸리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월 11일 열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현행 조례의 제명을 「전라남도 에너지산업 육성 및 에너지밸리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전라남도 에너지산업의 날’ 지정과 지원을 위한 조항을 신설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 전남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에너지산업을 전라남도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전국 최고의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과 함께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대 등 에너지 관련 산·학·연·공이 한곳에 모여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이재태 의원은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 전라남도의 위상을 높이고 전남도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전남 지정’을 촉구하는 성명발표를 주도하는 등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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