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감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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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감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안전 감시 내실화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

- 안전 감시자 전문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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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MCS가 다인맨파워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전MCS 제공)

 

한전MCS(사장 정성진)는 지난 2일, 안전사고 감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 감시 아웃소싱 전문기업 다인맨파워(대표이사 이상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공공분야(전력산업)와 민간분야(건설산업)에 대한 안전감시 기술과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전문화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안전감시자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게 되었다.

 

한전MCS 정성진 사장은 "사업주의 안전조치 의무와 안전관리 책임이 더욱 중요시되고 사업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관리·감독 수요가 증가하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안전 감시 관련 사업 전문화가 절실하다"며, “양 사가 상호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여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인맨파워 이상기 대표 역시 "건설 산업현장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과 관리자의 안전관리 기술 및 안전한 환경이 모두 구축되어야 중대산업재해가 예방된다"며, "앞으로 안전감시자가 더욱 전문화되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 감시 전문화기술 개발과 교육시스템 구축에 한전MCS와 함께 협력하여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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