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펼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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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펼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응원”

이불 110여 채 및 햅쌀 기탁으로 따뜻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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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신협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사진=나주신협 제공)

 

 나주신협(이사장 최길주)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세상 나눔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나주신협 최길주 이사장과 신영희 이사, 이동수 감사 등 임원들은 12월 6일 금남동을 비롯한 6개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불 110여 채 등 난방용품을 기탁했다.

 

또한 지역 내 6개 교회를 찾아 햅쌀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길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970년 42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한 나주신협은 현재 25,000여 명의 조합원과 작년 말 기준 5,27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당기 순이익 34억 원을 실현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어부바‘를 활용한 나주천 환경정화 활동 및 다양한 기부활동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사회복지기관 2곳에 차량구입비 1,600만 원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20명 및 대학생 80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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