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임호경 前화순군수 신정훈 지지선언 …“화순 발전 위해 신정훈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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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임호경 前화순군수 신정훈 지지선언 …“화순 발전 위해 신정훈과 함께 할 것”

"신정훈 예비후보는 화순의 내일을 믿고 맡길만한 재목"
"힘있는 3선의원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1차 경선까지 같은 후보로서 경쟁해 온 구충곤 前화순군수와 임호경 前화순군수가 신정훈 예비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구충곤 前화순군수는 “신정훈 후보는 우리 지역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늘 우리 곁에서 화순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해 온 사람”으로, “화순의 내일을 믿고 맡길만한 재목”이라고 말하고, “저에게 주신 사랑을 신정훈 후보에게 주시면 통합과 단결로 더 큰 화순 발전을 이루어내겠다”밝혔다.

 

이에, 신정훈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나주화순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구충곤 前화순군수와 임호경 前화순군수, 그리고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우리는 하나다. 신정훈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신정훈 예비후보는 화순에 대한 각별함을 한 번 더 강조하며, “21대 총선처럼, 이번 총선도 화순에서 시작했다. 폐광특별법과 같이 21대 국회에서 화순군민들과 약속을 지킨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백신과 생물의약산업을 키워서 화순 도약을 꼭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전 화순군수 2명이 신후보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화순군민의 표심이 얼마나 신 후보를 향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구충곤 전 화순군수의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강인규 전 나주시장 및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손금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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