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안주용 후보와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정책협약을 맺었다(사진=안주용 후보 제공)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상준)는 3월 29일 진보당 안주용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안 후보는 대한민국 정부가 2008년 비준한 UN 장애인권리협약을 준수하고, 협약에 근거하여 권고하는 장애인권리를 22대 국회에서 법률과 정책 및 예산을 통해 보장하며 22대 국회 내에 OECD 평균 수준으로 예산을 증액할 것을 협약하였다.

아울러,‘예산 없이 권리 없다’라는 장애인들이 목소리를 경청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위해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권리 중심 노동으로 이동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나주변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모든 장애인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바라고 시혜나 동정이 아닌 평등한 인권을 가지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며 중증장애인의 자립 생활 실천기반 마련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