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퍼플섬에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사랑과 화합의 보라색 불빛이 널리 퍼져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의 위로와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밝게 빛나고 있다.
보라색 옷을 입고 있는 4m 높이의 퍼플 산타와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보라색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에 설치된 퍼플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