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고흥도덕면향우회가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정성균 기자)

 

 

 

▲ 제9대 정종연 회장이 취임사를하고있다 (사진=정성균 기자)

 

 

재광도덕면향우회가 5월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김성진 전 테크노파크원장 등 외빈을 비롯한 재경고흥군향우회장, 재광고흥군향우회장 및 향우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8대 정철수 회장이 이임하고 9대 정종연 회장(용동마을 출신)이 취임하였다.

 

난타와 민요 등 식전공연에 이어 시작된 이날 1부 이임식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표창(8명),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4명), 이임사, 꽃다발 증정, 면기 전달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2부 취임식 행사는 취임사, 공로패 전달(3명), 축사, 축전낭독, 축하케잌 절단식에 이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종연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잘 단결하기로 이름난 고흥향우회의 명성을 살려 도덕면향우회 역시 단결과 화합을 통해 고향 발전과 향우들 상호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