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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 후보가 22 대 총선 공약으로 ‘오리농가 살리는 경영위기 지원책’을 발표했다 . 전남은 대한민국 최대의 오리 집산지다 . 2023년 말 발표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370가구 중 전남에 200가구(54%)가 밀집되어 있으며, 전체 653만 8,393마리 가운데 391만 5,760마리(60%)가 밀집되어 있다. 또한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나주시의 오리 사육 규모는 영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 앞서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
▲나주시가‘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은 명하쪽빛마을 전경 및 쪽 염색 체험 장면.(사진 제공-나주시) 나주시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한 농촌 살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주시는 문평면 명하쪽빛마을에서‘2024년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4월부터11월까지 운영한다고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농촌 일자리(수당 제공)및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많은 도시민들의...
▲ 윤병태 나주시장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 마을을 찾아 현장점검 활동을 하고있다(사진=나주시 제공) 전라남도 나주시가 환승 없이 면단위 지역 마을에서 나주·영산포까지 직행하는 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했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동강,공산,왕곡,반남면 권역에서 운행했던 마을버스가 지난18일부터 환승 없이 노선을 연장해 나주·영산포까지 한 번에 운행하고 있다. 노선 연장에 따라 기존 버스 번호(11~15번)도 전체 변경됐다. 100번은‘나주-영산포-왕곡-공산-동강-봉추’, 101번은‘나...
제22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안주용 후보가 3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2022년 12월, 진보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선출 된 이후 1년 3개월의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오늘 후보등록을 마친 안주용 진보당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를 종식해야 국민이 행복해지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며 이에 제대로 싸울 국회의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당을 보지 말고 평생 사회적 약자들과 어깨 걸고 함께 한 안주용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100석 같은 1석...
▲ 이재태 전남도의원이 한국학호남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통합수장고 건립 관련 호남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사진=이재태 도의원 제공) 이재태 전남도의원이 지난 3월 19일 열린 제378회 임시회 2024년도 한국학호남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통합수장고 건립과 관련해 호남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통합수장고는 광주광역시가 한국학호남진흥원·역사민속박물관·시립미술관·김치박물관 등의 수장고 포화 해소와 문화인프라 개선, 문화자원 ...
▲ 지난 3월 8일 윤병태 나주시장이 일조량 부족 피해를 입은 남평읍 딸기농장을 찾아 농가들의 어려움을 듣고있다(사진=나주시 제공) 올해 나주지역 일조량 부족 현상에 따른 농산물 병해충 발생,생산량 감소 피해가 지자체 노력에 힘입어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 피해 보상을 위한 농작물 피해조사에 착수했다'고19일 밝혔다. 일조량 부족 현상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은 지난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나주시가 전남도와 함께 이번 ...
나주시가 관광 명소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낸 홍보영상‘나주 사계(四季)아리랑’종합편을6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나주시에 따르면‘나주 사계 아리랑’종합편은3분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정책홍보실 뉴미디어홍보팀에서 자체 프로젝트로1년간 제작했다. 작년1월부터 올해1월까지 열두 달에 걸쳐 나주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명소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전통무용과 결합해 영상에 담았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전통 무용수들의 단아한 춤사위가 나주 관광의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
전라남도가 일조량 감소가 이어지며 농작물 추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에 일조량 감소도 농작물 재해 피해로 인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실시해줄 것을 지속 건의하고 있다. 현재 일조량 감소에 따른 지원 여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피해가 인정돼야 복구비 지원 및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하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멜론 주산지인 나주와 경남 진주지역 일조량을 비교한 결과, 나주는 16%(12월 23%), ...
▲나주시가귀농·귀촌한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원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마을6곳을 대상으로‘귀농·귀촌 선도마을’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이 사업은 마을 기초기반시설 조성,빈집정비,경관개선,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사진은 귀농귀촌인의 임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빈집정비 모습(사진제공-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귀농·귀촌한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원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마을 환경 정비에 착수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민선8기 공약인 농촌 거주자 정책 지원의 일...
전라남도 중ㆍ서부권 광역 및 기초의원들은 2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4월 10일 총선에 적용될 전남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농어촌 소멸 가속화와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즉각 철회를 호소했다. 의원들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전남지역 선거구 획정안은 획정 기준과 원칙을 역행하여 공정성과 합리성을 상실한 안”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전남 총 인구 181만 6,700명을 기준으로 동부권(5개 지자체)은 75만 7,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