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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전문건설협의회,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감사패 증정

수의계약 낙찰율 3% 상향, 관내 업체 계약 체결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류 회장, ““안전시공, 책임시공, 성실시공을 통해 관급공사 품질제고에 앞장서겠다”

기사입력 2024.01.22 17:37 정성균 기자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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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전문건설협의회가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와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협의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나주시협의회(회장 류수길)가 1월 22일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와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류수길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침체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주시는 지난해 수의계약 낙찰율 3% 상향, 관내 업체 계약체결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지역 전문건설인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 증정이 끝난 후 협의회는 ▲명예감독관 제도 개선 ▲ 현장 상황에 맞는 설계 반영 ▲우수 시공업체 표창 ▲레미콘 단가 인상 제도 개선 등을 나주시에 건의했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 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해주신 지역 전문건설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류수길 회장은 “안전시공, 책임시공, 성실시공을 통해 관급공사 품질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나주시전문건설협의회는 지역인재 장학금 기탁, 주거 빈곤층 집수리 봉사 등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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