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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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전남도의원 나주지역 후보 등록 현황● 제1선거구(남평,노안,금천,산포,송월,금남,성북,다도) ▲ 김호진 / 더불어민주당 / 기호 1번 / 정당인 /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환경공학과 1년 제적 / 민주당 전남도당 정책실장,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 전과 없슴 ▲ 김선용 / 무소속 / 기호 4번 / 무직 / 동신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전 제 8대 나주시의회 의장, 7대 나주시의회 운영위원장 / 전과 3건 ▲ 강백수 / 무소속 / 기호 5번 / 세무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현 세무법인 인경 대표, 전 경기도의회 의원 / 전과 4건 ● 제2선거구 (무투표 당선 확정)/ 다시,세지,왕곡,반남,공산,동강,봉황,영강,영산,이창 ▲ 최명수 / 더불어민주당 / 기호 1번 / 전남도의원 / 고구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 나주시 기획예산실장 / 전과 없슴 ● 제3선거구(빛가람동) ▲ 이재태 / 더불어민주당 / 기호 1번 / 정당인 / 목표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 / 현 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전 국회의원 비서관 / 전과 없슴 ▲ 신상철 / 무소속 / 기호 4번 / 무직 / 연세대학교 전파통신공학 석사과정 졸업 / 현 SRF 공대위원장, 전 광전노협 의장 / 전과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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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나주시장 후보 5명 대진표 확정6. 1 지방선거에서 나주시장으로 출마할 후보들의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나주시장 후보는 민주당 1명, 국민의힘1명, 무소속 3명 등 총 5명이다 선관위에 등록된 후보는 다음과 같다 성명, 기호, 소속정당, 직업, 학력, 전과 순으로 소개한다 ▲ 윤병태 / 기호 1번 / 더불어민주당 / 정당인 / 미국 미주리대학교 경제학 박사 /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 기획재정부 예산국장 / 전과 없음 ▲ 지차남 / 기호 2번 / 국민의힘 / 시의원 / 인천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공학석사 / (현) 나주시의원, (전)고구려대학교 겸임교수 / 전과 없슴 ▲ 양승진 / 기호 4번 / 무소속 / 결혼정보사 대표 /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공학석사 / 전 나주시청 공무원 , 노안면 만호마을 노인회장 / 전과 1건 ▲ 강인규 / 기호 5번 / 무소속 / 민선 6기 및 7기 나주시장 / 초당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 전과 없슴 ▲ 김병주 / 기호 6번 / 무소속 / 정치인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 순천시 부시장 , 전남도 문화관광국장 / 전과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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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어…“명품 도시, 나주 만들겠다”▲무소속 강백수 전남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사진=정성균 기자) 무소속 강백수 전남도의원 후보가 5월 14일 나주시 교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나주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그린벨트에 의료시설 개설이 가능한 만큼 나주의 개발제한구역을 이용해 도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LG 화학 나주공장을 혁신산단으로 이전하고,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르네상스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인중개사, 행정사, 세무사 등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남평강변도시 시즌 2’를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무속속으로 기호 5번을 부여받은 강 후보는 나주시 제1선거구에서 출마하며, 해당 지역은 남평, 노안, 금천, 산포, 송월, 금남, 성북, 다도 등이다. 강 후보는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특보단 부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남평과 나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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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불공정 줄세우기, 가짜 민주 심판’▲ 무소속 강인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사진=정성균 기자) 무소속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14일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오늘 개소식에는 배기운 전 국회의원,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강인규 후보와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자리를 함께해 무소속연대의 결속력을 자랑하였다. 강 후보는 “지난 4월 4일 3선 도전 선언 이후 한 달간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감동과 분노가 교차하는 나날들이었다”며 “불공정한 공천심사 결과로 인해 분노가 치밀고 잠을 못 이루는 날이 지속되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가 저를 일으켜 세웠다”고 그간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또한 그는 “지지자들 중에 울분에 차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분들이 있다. 부탁드린다.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고, 민주당에 남아서 가짜 민주를 표로 심판해 주라”며,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처럼 민주당 개혁을 위해 저는 밖에서 싸울테니, 민주당 혁신이라는 알을 깨기 위해서 안에서 싸워 달라”고 호소하였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경고장 퍼포먼스, 청년 퍼포먼스와 같은 이색적인 행사들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이 강인규 후보의 상징색인 노란색 피켓을 들고 민주당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으며, 나주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들고 강인규 후보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12일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어제 13일 선관위 추첨을 통해 5번 기호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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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후보, ‘기업·산단·소상공인 지원 전담부서 신설’ 약속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5월 14일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기업·산단·소상공인 지원 전담부서 신설’을 약속했다. 이날 윤 후보는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이전해 오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개교함에 따라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새로운 지역산업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지금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기업지원행정”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나주시의 기업지원행정은 낙제점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실례로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혁신산단의 지원시설 부지에는 은행이나 식당, 공구판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지 않아 입주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참석자들도 “지금까지 시장이나 나주시 기업지원부서 공무원들과 간담회 한 번 해보지 못했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혁신도시에서 인쇄출판업 관련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정 모 대표는 “회사를 이전하면서 면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결국은 나주시가 아닌 상급기관에 문제제기를 하고서야 해결했다”고 고백했다. 윤 후보는 “민선 8기에는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새로운 지역산업 육성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상공인과 기업에 대한 지원을 전담하는 전담부서를 설립해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나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당부했다. 한편,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민선7기 첫 정무부지사로 전라남도와 인연을 맺어 경제와 산업, 일자리 분야를 담당하며, 전남 경제의 산업지도를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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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운드오브뮤직' 공연 펼쳐▲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 모습 (사진=정성균 기자)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사운드 오브 뮤직’ 기획 연주를 실시했다. 첫 공연은 5월 13일 나주시 대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스토리와 음악을 해설과 함께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관객들의 귀에 익은 ‘도레미 송’과 ‘에델바이스’ 등 곡의 합창에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2016년 6월 1일 창단한 나주시립합창단은 여러 국가적 행사 참여와 다양한 합창 뮤지컬을 만들어 나주의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해 왔다. 2021년에는 제6회 정기공연 ‘새날을 꿈꾸며’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곁에 다가가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음악을 선물하기도 했다. 총 2회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의 두번째 공연은 5월 14일 오후 5시 빛가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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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후보, 윤병태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정책 협약 하기로”▲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와 김도연 무소속 예비후보가 정책 협약식을 갖고 윤병태로 단일화하기로 했다.(사진=정성균 기자)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와 김도연 무소속 예비후보가 5월 13일 '나주대전환'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갖고 나주시장 후보에 윤병태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윤병태 후보 선대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윤 후보는 "나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려준 김도연 후보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김 후보와의 연대는 선거 과정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도연 후보는 "본인은 아직도 나주발전에 있어 가장 잘 준비된 후보임을 자처한다"라고 말하고 "그러나 자금과 조직적 열세 상황에서 출발한 만큼 현실정치에서는 완주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 윤병태 후보만이 차선이며, 강인규 후보의 3선을 막기 위해서 윤병태 후보의 새로운 나주 만들기에 합류, 본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무소속 후보 출마를 접고 윤병태 후보와 정책협약을 통한 단일화를 이룸에 따라 선대위 공동 상임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이로서 무소속으로 나주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는 강인규, 김병주, 양승진 등 3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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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출신 시의원 후보 ‘한형철, 김해원’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어▲ 김해원 후보가 한형철 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정성균 기자) ▲ 김해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모습 (사진=정성균 기자) 나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될 시의원 후보 중 남평출신 한형철, 김해원 후보가 5월 13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이들 후보는 남평, 산포, 금천, 다도를 지역구로 하는 나주시 ‘가’선거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다. ‘가’ 지역구는 정수가 3명이며 민주당 공천자가 3명이기 때문에 무소속 등 추가 후보자 등록이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 선거구가 된다. 한형철 후보는 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실장 및 자치분권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섭렵하였으며 남평읍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 및 남평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 지역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남평강변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원 후보는 민주당 남평읍 협의장을 맡고 있고 나주시 새마을회 사무국장 및 새마을운동노조 전남지부장 등 사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원 도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그는 남평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고, 남평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 감사를 비롯해 남평읍 청년회장과 남평읍 농촌지도자 회원 등 봉사활동 경력이 있다. 김 후보는 ‘더 든든한 후보’를 구호로 내세우며 남평읍을 비롯한 지역발전에 든든한 일꾼이 되기를 다짐하고 있다. 한편, 금천면을 중심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선거구 최문환 후보도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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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차남 나주시장 후보 선관위 등록…“적폐와 구악 청산할 유일한 후보”국민의힘 지치남 나주시장 후보가 5월 13일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 역동의 나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적폐와 구악을 청산할 유일한 후보는 바로 지차남이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차남 후보는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컷오프에서 탈락하자 공천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탈당한 후 국민의힘으로 옮겨 공천장을 받고 나주시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 이로서 나주시장 후보는 민주당 윤병태, 국민의힘 지차남 후보를 비롯하여 무소속 강인규, 김도연, 김병주, 양승진 등 총 6명의 후보가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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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황광민 시의원 의정활동 '최우수' 상패 전달식 가져▲빛가람주민참여연대가 황광민 나주시의원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고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빛가람주민참여연대 제공) 빛가람주민참여연대 (대표 이은주)가 제8대 나주시의회 의원별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황광민 의원(진보당)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5월 13일 빛가람문화공간 ‘프롬’에서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시민단체는 지난 해 12월과 올해 3월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해 의정활동을 면밀히 분석했다. 평가항목으로 조례안 발의 건수, 5분 자유발언 건수, 시정질의 건수, 본회의 출석율, 운영위·상임위 출석률 등 5가지 지표를 설정하고 평가지표별로 상·중·하 3등급으로 구분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하였다. 조례안 발의 건수와 5분 자유발언 건수가 가장 높은 의원은 황광민 의원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20건과 9건의 실적을 보였다. 또한 황 의원은 의정활동 3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나주시 의원들의 회의 출석율은 대체로 높은 편이었다. 본회의 평균 출석율은 98.1%, 운영위원회와 상임위원회는 94.6%였다. 황광민 의원과 김영덕 의장은 모든 회의에 100% 참석하였다. 종합평가에서 황광민 의원은 15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빛가람주민참여연대 윤기한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는 계량 지표를 활용한 의정활동평가에 집중하였다”며 “지난 4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황광민 의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상패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