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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민주당 후보 적합도… “신정훈 의원 40.3%, 손금주 29.6% 순”

구충곤 8.8%, 최용선 5.1% 순

신정훈 의원, 오차범위를 벗어난 1위 고수, 2위와 10.7%p.차이

기사입력 2023.09.28 07:54 정성균 기자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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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가 나주시 화순군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나주시 화순군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 가운데 4명을 대상으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신정훈 현 국회의원이 40.3%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손금주 전 국회의원은 29.6%, 구충곤 전 화순군수 8.8%, 최용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5.1% 순으로 나타났다.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과의 격차는 10.7%포인트 차이를 보여,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나 확고한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결과1.jpg

     

    최근 나주투데이가 발표한 나주 화순 여론조사에서는 신정훈 의원이 36.9%를 차지했고, 손금주 전 의원 28.5%보다 앞선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인용:나주투데이, 데일리리서치, 9월16일-17일 조사,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성별 지지도를 보면 확연히 갈렸다. 남성은 신정훈 33.7%, 손금주 31.8%이며, 여성은 신정훈 46.9%, 손금주 27.3%로 차이가 컷다.

     

    연령별로는 18세부터 40대까지, 60세 이상에서 신정훈 의원이 앞섰고, 50대에서만 손금주 전 의원이 앞섰다.

     

    지역별로 보면 나주시에서는 신정훈 43.4%, 손금주 32.1%이며, 화순군에서는 신정훈 34.6%, 손금주 25.0%로 나주 화순 모두 신정훈 의원이 앞서있다.

     

     

    여론조사 결과2.jpg

     

     

    정당지지도… 민주당 76.9%, 국민의힘 7.3%, 정의당 3.2%, 기타정당 3.8%

     

    나주화순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76.9%이며, 국민의힘 7.3%, 정의당 3.2%, 기타정당 3.8%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나주에서 77.9%, 화순은 75.2%이다.

     

     

     

     

     

     

    신정훈 의원 의정활동 평가… 잘한다 45.1%, 잘못한다 27.6% “긍정평가 우위”

     

    여론조사 결과3.jpg

     

     

    신정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45.1%로, 잘못한다는 부정평가 27.6%보다 높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9월 25일과 26일 2일간, 나주시 화순군의 만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79%, 유선전화RDD 21% 비율로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무선전화 8.9%, 유선전화 2.4% 전체 5.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3년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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