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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이화영아원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10.20 09:30 정성균 기자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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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환)사본 -한전MCS & 이화영아원 후원 협약식6.png

     

    ▲ 한전 MCS가 10월 17일 나주 이화영아원과 장기후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사진=한전MCS 제공)

     

    한전MCS (사장 정성진)가  10월 17일, 본사가 위치한 나주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이화영아원과 장기 후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화영아원은 1986년 12월에 아동복지시설 인가를 받아 영아 보호, 미혼모 상담, 국내입양 상담 시설이며, 전라남도 ‘국내 입양기관’ 정식 지정을 받은 곳이다.

     

    한전MCS 정성진 사장은 이화영아원 기세순 원장과 환담을 나누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40여 명의 영아들이 서울과 제주로 문화체험행사를 다녀올 수 있도록 후원금(2백만원)을 전달했다.

     

    정성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꿈을 키워나갈 영아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와 더불어 연말에는 방문·체험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한전MCS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영아들에게 1인 매칭 해줌으로써 형제·자매의 연을 선물하고 지속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196개 사업소, 4천여 명의 에너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전MCS는 고객 최접점 맞춤형 현장서비스를 제공하여 전력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을 혁신모델로 브랜드화하고 현장 인력이 필요한 전력회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전MCS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전국 각 지자체와 약 180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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